오늘은 우리가 예배중에로 부른적이 있는 “밤이나 낮이나” 라는 곡을 소개 할까 합니다.
“ 나의 소망 되신 주
주를 바라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
< Song Story >
“ 제가 다니는 일산 기쁨이 있는교회에서는 매일 5시간씩 예배하며 기도합니다. 예배인도를 하러 올라간 어느 날, 중보자의 마음으로 섰습니다. 그날 찬양하던 중에 즉흥적으로 이 곡을 부르게 됐어요. 이 곡을 부르는 순간 ‘북한’이 생각났습니다. 북한의 성도들이 고난 가운데 주님만 바라보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마치 그날은 제가 그 분들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찬양한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
- 레베카 황(작사/작곡)
출처: 갓피플 매거진 뉴송워십 스토리
곡의 가사 처럼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괴롭고 슬플때 낙망하여 넘어졌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노라 고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