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시는 새로운 소망들과 함께 2022,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교회의 모든 가정들과 교우들께 넘치기를 기도 드리며 다음의 세 가지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새해에는 어느때 보다도 평안함과 형통함과 강건함의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의 영혼이 평안함과 같이, 그대에게 모든 일이 잘 되고, 그대가 건강하기를 빕니다. (요한3서 1:2)
2. 새해에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도약과 약진을 경험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믿음의 도약을 경험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10:35-39)
3. 새해에는 개인들마다 가정들마다 주님께서 맡기시는 선한 일들이 성취되는 것을 온 공동체가 함께 보게 되고 널리 소문 나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늘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여러분이 첫 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빌 1:3-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