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지혜로 살려면
새해를 맞이하여 면도기 날을 교체했습니다. 처음 샀을 땐 깨끗하게 수염을 깎아주던 면도날은 15년 동안 무디어져 더 이상 면도기로서의 구실을 잘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디어진 면도날 때문에 잘 깎이지 않을 뿐 아니라 수염을 잡아 뽑는 것 같아 아프기까지 합니다. 비록 더부룩하게 수염이 나는 체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발이 굵은 편이라 제대로 면도가 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입니다. 날을 교체하니 수염이 깨끗하게 깎여 기분이 좋습니다. 새것 같지는 않더라도 앞으로 10년은 더 사용해도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언의 말씀처럼 예리한 지혜로 살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독불장군은 하나님 나라에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백성으로 불러주신 사람들이 함께 이루는 나라입니다. 그곳이 가정이건, 교회이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두세 사람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상 예수님의 지혜가 임하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잠언의 말씀처럼 예리한 지혜로 살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독불장군은 하나님 나라에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백성으로 불러주신 사람들이 함께 이루는 나라입니다. 그곳이 가정이건, 교회이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두세 사람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상 예수님의 지혜가 임하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한 번 밖에 없는 귀한 삶을 예리한 지혜로 살기 위해 서로서로가 친구로 부대끼는 우리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