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꿈꿉니다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실 가정들이 건강하다면 지금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이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미국으로 이민오는 많은 한인 가정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미국 땅을 밟습니다. 하지만 막상 바쁜 이민생활을 하다 보면 더 나은 삶이나 가정의 건강을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서로가 바쁘고 지치는 가운데 여유 없는 마음과 삶이 부딪혀 많은 갈등을 빚고 상처를 남기는 가정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가정에 많이 투자하고 우선순위를 둔다고 해서 가정의 건강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또한 경험하게 됩니다. 가정에 대한 외곡된 기대와 청사진을 가지고 아무리 열심히 가정을 섬겨도 방향이 엉뚱하면 오히려 가정의 건강을 헤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잠언 17장 1절에 보면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더 나은 삶이나, 행복한 삶 그리고 건강한 가정이란 외형적인 조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마음들이 모일 때에 가능한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가정을 이루는 구성원들 안에 건강한 마음들이 형성되기 위한 가장 으뜸되는 조건은 물론 그리스도의 사랑일 것입니다. 가정은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건강하게 사랑한다면 아무리 바쁘고 지치더라도 그 사랑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도록 할 것입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건강하게 사랑할 수 없다면 아무리 환경이 좋다 하더라도 그것은 잠시 뿐 결국 반목과 갈등으로 서로를 아프게 할 것입니다.


진정한 가정의 행복은 반드시 하나님을 으뜸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우리의 신앙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One Way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을 인생의 방해물이나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찮게 여기지도 말며 또 가정을 우상 삼지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정 또한 교회와 마찬가지로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데 사용 받는 소중한 기관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시는 목적들이 분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청사진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또 건강한 가정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를 함께 세워 나가기를 꿈꾸는 가정들마다 화이팅입니다!

0 views0 comments

Recent Posts

See All

지난 주 여름 휴가로 자녀들과 함께 켄터키에 위치한 노아의 방주 전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12시간을 운전하여 가서 12시간 돌아와야 하는 휴가 여행길이 자녀들에게 추억할 만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향한 켄터키였는데 다행이도 4박5일 내내 감사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로, 티켓 구입으로, 엄청난 양의 수제빵으로 섬겨준 사촌동생 덕분에 자녀

W. A. Tozer 의 “하나님을 힘써 알자” 라는 제가 좋와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중 도입부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당연한 듯한 내용이지만 항상 회개 하게 하는 내용 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진한 사랑의 교제를 항상 체험하는 저희 모두가 되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한 인격체시며,

여름만 되면 영양실조로 인한 빈혈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얼른 와 닿지 않는 이야기인데요. 그 이유인즉슨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하여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여성분들의 영양상태에 문제가 생겨 빈혈로 고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영양실조에 걸리는 나라의 사람들이 들으면 분노할 일이지만 이미 외모지상주의가 편만해진 사회적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