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3, 2020

         교회 개척 초기이자 결혼 초기부터 저희 부부가 철칙처럼 지켜오던 것이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까불지 말자’ 입니다. 사실 저는 평신도 시절부터 주일 예배를 앞둔 토요일 저녁은 영적 공격이 매우 심한 때이니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예배를 준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습니다. 물론 영적 공격은 토요일 저녁 뿐 아니라 주일 예배 중에도 또...

September 6, 2020

           쌍둥이인 하성이 하진이는 둘 다 왼손잡이입니다. 오른손으로 해라, 왼손으로 해라 강요한 적 없는데 둘 다 자연스럽게 왼손잡이들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둘 다 오른손잡이인데 아들들은 둘 다 왼손잡이입니다. 많은 연구결과를 보면 왼손잡이는 유전이라는데 말입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저나 제 아내 중 한 명 또는 모두 왼손잡이였겠죠. 어떤...

August 30, 2020

           하덕규 목사님께서 지으신 '가시나무' 라는 노래의 가사가 떠오르는 한 주입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릴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

August 23, 2020

           미국의 코로나 대처에 대하여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에서 들려온 소식은 매우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코로나 감염자. 숫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바람에 교회들의 현장 예배를 금지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가슴이 아프기 이전에 분노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신학교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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